쌀과자 브랜드별 칼로리 / 크라운, 미왕, 오리온,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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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민 간식 쌀과자

칼로리를 탐구해보겠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쌀과자.

 

쌀과자는 건강한 과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도 많이 먹고, 어른들도 많이 먹는 과자이다.

 

사실 단면적으로 "쌀과자"를 생각하면 

짭쪼름한 쌀과자와 달콤한 쌀과자 

총 2가지 종류를 떠올리게 된다.

 

원래 달달한 과자를 훨씬 좋아해서 

달콤한 쌀과자를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짭쪼름한 쌀과자가 땡길 때가 많다.

 

쌀과자의 원조는 어디 브랜드일까?

바로 기린 쌀과자.

90년대 말부터 00년대 초까지 부동의 원탑을 달렸다고 한다.

 

기린 브랜드는 생각보다 생소한데 

롯데제과 산하 과자 및 빵 브랜드이다.

요즘 인지도가 가장 높은 쌀과자는

크라운제과의 참쌀설병과 참쌀선과인데

놀랍게도 후발주자라고 한다. 

 

참쌀설병과 참쌀선과는 친중파 기업인 

대만의 왕왕 그룹과 기술제휴하여 수입되는 과자임.

그리고 참쌀설병의 뒤를 이은 제품이

미왕 쌀과자.

 

미왕 쌀과자는 베트남에서 수입을 해온다고 한다. 

 

그 외에도 쌀과자는 여러 브랜드에서도

출시를 하고 있다. 

 

약간 벤치마킹을 해서 그런지 디자인도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쉽게 브랜드별 쌀과자 칼로리를 확인하기 위해 

표로 정리해왔다.

 

쌀과자 브랜드별 칼로리

브랜드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미왕	479	468
크라운제과	480	463
홈플러스	480	467
오리온	510(해물맛)	476

*100g 기준, kcal

 

사실 쌀과자 칼로리가 

브랜드별로 크게 상이하진 않았다.

 

다만 특이한 건 

오리온에는 해물맛 쌀과자가 있었다는 것.

모양은 참쌀선과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좀 더 짭쪼름하고, 한 봉지에 3개씩 들어있다고 한다.

 

한번도 발견한 적 없었는데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인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다.